e러닝 기업, 양·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7 04:58본문
Download : 20051128-.jpg
또 영업이익도 온 라인 분야만 고려했을때 30%를 초과하는 등 수익률도 호전되고 있다
e러닝 기업, 양·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레포트 > 기타
특히 이 회사는 수익을 보장하기 어려운 콘텐츠 제작 수주 업무를 중단하고 수익률 improvement(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등 내년 기업공개(IPO)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SDS(대표 김인)는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오프라인 교육을 제외하고 순수 e러닝으로만 올해 240억 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e러닝 기업, 양·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휴넷 30억 50억 B2B·B2C 고루 성장
휴넷(대표 조영탁)도 B2B·B2C 매출이 고루 늘어나면서 지난해 30억 원에 이어 올해 5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사이버MBA(대표 방석범)는 올해 자체 개발한 토털러닝시스템(TLS)로 동국제강 등 대형 고객을 유치하면서 120억 원 가량의 매출을 내다봤다. <표 참조>
강달중 삼성SDS 교육책략팀장은 “e러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콘텐츠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기존에 오프라인 교육만 실시해온 대다수 기업들이 온 라인 고객으로 옮겨왔다”며 “e러닝 수강자가 늘어나면서 수익률도 점점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
현대인재개발원(대표 김중웅)도 제약·디자인 등 특화 e러닝 분야를 적극 발굴한 결과 올해 e러닝 분야에서만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성장한 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표>주요 e러닝 기업 매출 현황
크레듀·삼성SDS·사이버MBA·현대인재개발원·휴넷 등 주요 B2B e러닝 기업들은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 지원을 계기로 기업 e러닝 고객이 늘어나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40∼50%까지 증가했다. 수익률도 지난해 20%에서 23∼24%로 상승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콘텐츠 개발 인력을 보강하고 우수한 자체 콘텐츠 개발 등 품질 향상에 힘을 쏟은 결과 신규 중견기업을 고객으로 다수 유치했다.
사이버MBA 70억 120억원
업체 2004년 매출 2005년 매출(잠정치) 비고
크레듀 307억 420억 오프라인·블렌디드 러닝 부문 약 100억 원
삼성SDS 150억 240억 삼성 멀티캠퍼스 오프라인 교육 포함시 총 약 420억∼430억
크레듀(대표 김영순)는 올해 기업 e러닝 고객 증가 및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인 블렌디드러닝의 수요 폭발로 지난해보다 40% 가량 신장한 420억 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순서
Download : 20051128-.jpg( 84 )
e러닝 기업, 양·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이 회사는 고객 확대 및 최근 개시한 출판 사업 등 신규 사업의 매출 증대 등으로 2008년까지 향후 3년내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수 년내 1000억 원 매출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는 한편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면서 수익률도 대폭 improvement(개선)되고 있다
국내 B2B e러닝 기업들이 올해 e러닝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전환 및 콘텐츠 품질 향상 등에 힘입어 양적·질적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할 展望(전망) 이다.
e러닝 기업, 양·질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현대인재개발원 27억 50억 오프라인 교육 포함 170억
이 회사는 올해 총 60만 명을 대상으로 e러닝을 실시했으며 블렌디드러닝의 경우 지난해보다 고객이 80% 가까이 증가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