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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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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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가 달라 서로 통성치 못하는 터에 이치를 아는 선비를 어찌 감히 위력으로 굴복하겠느냐.”
하고는 곧 박생의 소매를 잡아 대궐을 오르게 하여 편전 위에 따로 앉을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참고하셔서 레포트(report)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생은 한편 놀라고 한편 두려웠지만, 능히 피할 곳이 없으므로 그들의 하는 짓을 보고 있을 따름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왕이 시종을 시켜 차를 드리게 하였다. 다과를 들이자 향내가 온 방에 찼다.
“선비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실 거요. 이 곳은 속세에서 말하는 염부주(閻浮州)요, 대궐 북쪽의 산의 이름은 옥초산(玉焦山-동해의 남쪽 3만리에 있다는 섬)인데, 이 땅의 남쪽에 있으므로 이름하여 남염부주라 하오. 염부라는 이름은 불꽃이 썩 아름답고 성해서 항상 허공 중에 떠 있는 관계로 그렇게 부르게 되었소. 나의 이름은 염마라고 부르는데, 불꽃이 나의 육신을 마찰하는 까닭이오. 내가 이 곳의 왕이 된 지 이미 1만 년이 되었소. 오래 살다 보니 내 스스로 영험스러워서 마음 가는 바에 신통 변화를 부리지 못할 일이 없으며 뜻의 하고자 하는 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없소. 창힐(蒼頡-처음으로 글자를 만들었다는 황제(皇帝)의 신하)이 글자를 만들었으므로 나의 백성을 보내어 울게 하였고, 구담(성도하기 전의 석가모니의 성)이 부처가 되었으므로 나의 부하를 보내어 보호해 주었소. 삼황(三皇)과 오제(五帝)와 주공(周公)과 공자(孔子)에 이르러서는 곧 스스로의 도를 지키니, 내가 어찌 할 수 없어 아무런 관계도 없었던 것이오.”
박생이 물었다. 박생이 보니 차도 구리쇠와 같고 과실도 탄환과 다름이 없었다.남염부주지 , 남염부주지(南炎浮洲志)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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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과 구담은 어떠한 인물입니까?”
왕이 대답하기를,
“주공은 중화 문물의 성인이요, 구담은 서역의 간사하고 흉악한 사람 중에서 성인이오. 문물에 비록 밝았으나, 성품이 어수선하면서도 순수하여 주공과 공자께서 이것을 통솔하였으며, 간흉한 민족이 비록 몽매하지…(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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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자리는 곧 옥으로 난간을 만든 금상이었다. 차 마시기를 마친 다음 왕은 박생에게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