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배우는 37가지 과학이야기 독서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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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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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쉽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펴냈다는 지은이의 말로는 이 책은, 딱딱하고 지루한 과학의 상식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친구를 기다리면서 쉬엄쉬엄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며서 그런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순서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나와 사람들에게도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현상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추나무를 시집보내는 내력, 엄마손이 약손인 까닭, 초상화들이 대개 왼쪽 얼굴인 이유, 눈 오는 날이 강아지가 행복해지는 이유, 솔잎 송편에 관한 따뜻한 관습 등, 우리 文化의 풍속과 관련된 서른일곱 가지의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들과 같이 說明(설명) 해주는 책이다. 그 중에서 농사와 관련된 속담들은 오늘날의 과학적인 analysis과도 잘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매우 신기하고 놀라웠다.…(생략(省略))
생활속에서 배우는 37가지 과학이야기 독서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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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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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구간 냄새가 고약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다 이말은 냄새는 보통 공기 중에서 퍼져나가는데, 지표 부근에 저기압이 형성돼 기류가 안정되면 냄새가 퍼지지 않고 낮에 깔린다.
`수박을 먹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몇 개의 수박 씨가 고스란히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똥은 두엄자리에 버려지고 두엄은 밭에 뿌려지고, 그런 다음 밭에서는 기대하지도 않은 수박 순이 자라고...` 이렇게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하고 작은 일들을 통해 과학적인 풍부한 상식을 알고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한 독특하고 재미있으며 지루하지 않은 그런책이 었다. 속담에는 경험으로 터득한 생활의 지혜가 압축돼 있고 . 이런글은 대개 도덕이나 예절을 예로들고 있지만, 뒷면에 상당한 과학적 observe과 analysis을 토대로 한 것들의 많다.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부분중에서는 `제비가 날이 한다`라는 속담과 `마구간 냄새가 고약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생각난다. 사람들은 냄새를 통해 주변의 기류가 안정된 저기압이 형성돼 있다는 것과 이에 따라 곧 비가 오리라는 것을 경험을 사람들이 속담으로 적용하고 쓰고 있다니 정말 놀라웠고 신기했다.
